정치권에서도 국짐과 민주간의 다툼을 보수VS진보로 보지 않듯,
이번 성인페스티벌은 비상식VS상식으로 보는 관점으로 봐야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성인페스티벌을 반대하는 남혐종자들의 논리는
(일본 성인배우 중 손에꼽는 여배우가 자살했다죠)
어떤 유투버들의 말처럼 염전노예의 사례가 있으니 전국 염전을 없애자 라는 말과 다를 바가 없고
영화에서 살인 마약 등등의 범죄영화를 보고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를것이다 라는 개헛소리와 다를 바가 없지요
거기다가 들어보니 이번 성인페스티벌은 공개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입장권도 따로 있다더군요
또한, 만약 그 성인페스티벌이 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한 문란한 의식을 주입시킬 수 있다면
사실 유투브에 있는 성인배우들 채널 없애야함은 물론이고
야한의상을 입고(제 기준에서는 그렇습니다) 엉덩이나 가슴을 흔드는 여아이돌
모두 퇴출시켜야 합니다
아, 남아이돌들도 가슴을 까게 해서는 안되겠죠
허리를 움직이는 안무도 모조리 심의대상이 되야 할거 같구요
이게 과연 정상적인 대ㄱ빡에서 나오는 걸까요??
아니죠 이건 제정신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정신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 정신병자들 발상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청소년, 애들만의 나라가 아닙니다 어른들도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왜 청소년들만을 위해서 그들만의 시선을 생각해서 나머지 어른들이 다 맞춰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청소년들도 성관계를 합니다 오히려 제대로 된 성을 즐길 수 있게 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저는 봐요
우리가 어른이니까 애들을 제대로 지도해줘야지 라고 여기는 "선"은
사회적 합의에 따라서 해야할 일이지
내로남불에 정신나가있는 이상한 여성단체들에게 휘둘려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들은 일베들과 다를 바가 없어요
우리가 이렇게 나서서 누군가들을 제재할 힘이 있다라고 여기고있고
그것이 이루어지면 다음 타켓을 만들것입니다
그래야 자신들 단체의 입지가 강화될것이고 도나 시에서 눈치를 볼것이며
나아가서는 그런 유명세로 어떤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거나 비리도 저지를테니까요
아주 사악한 사이비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지금의 청소년들을 안좋아하지만 저런 두얼굴의 여성단체가 오히려
청소년들을 더욱 빗나가게 하는 원흉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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